스페이스A, 새 여성멤버 시유-하린 공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2.14 07: 37

10년만에 컴백하는 4인조 혼성그룹 스페이스A가 새 여성 멤버를 14일 공개했다.
소속사는 이날 섹시한 보이스를 가진 시유, 귀여우면서도 육감적인 하린의 모습을 공개하고 남성팬들을 겨냥했다.
한 관계자는 "스페이스A는 많은 준비와 많은 노력으로 재탄생 하게 됐다. 한층 성숙해지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컴백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스페이스A는 90년대말 혼성 4인조 댄스그룹으로 활동하며 '섹시한 남자', '주홍글씨', '배신의 계절'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이들은 최근 서울 모처에서 배우 김승현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21일 새 음원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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