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아침 서울 신촌동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임윤택의 발인식이 진행된 가운데 박광선이 영정사진을 뒤따르고 있다.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지난 11일 오후 8시 42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위암 투병 중 사망했다.
임윤택은 그룹 울랄라세션 멤버로서 2011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슈퍼스타K3’ 방영 당시 위암 4기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임윤택은 지난 해 8월 세 살 연하의 헤어디자니어 이혜림 씨와 결혼을 한 후 그해 10월 딸 리단 양을 얻은 바 있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