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 키드슨이 특유의 빈티지 프린트가 돋보이는 2013 S/S 백팩을 명동 나인트리점에서만 선 판매한다.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캐스 키드슨 명동 나인트리점 단독 선 판매 행사에서 선보일 백팩은 이미 완판되었다가 리오더되어 출시되는 블룸스버리, 스팟 네이비, 트레인 올드 화이트를 비롯, 신상품인 리넨 스프리그 올드 화이트, 데이지 로즈 네이비, 런던 블루까지 다양하다. 작년에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앤틱 로즈 백팩도 선보일 예정이다.
선 판매와 더불어 9만원 이상(백팩은 9만8000원) 제품 구매자에게는 캐스 키드슨에서 제작한 파우치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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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 키드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