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애니메이션 ‘해양경찰 마르코’를 통해 더빙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이광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유연석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의 광바타 광수가 이번에 애니메이션 영화 ‘해양경찰 마르코’ 더빙을 했다고 하네요. 초통령 광수가 얼마나 재미지게 더빙 했을지 궁금하네요! 2월 14일 다 같이 확인하러 아니 응원하러 극장으로 고고씽!”이라는 글을 남겼다.
유연석이 언급한 ‘해양경찰 마르코’는 악당 능력자 카를로로부터 원숭이 섬과 사랑하는 여자친구 룰루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해양경찰 마르코의 모험을 그려낸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덴마크의 떠오르는 애니메이션 감독 얀 라벡이 연출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또한 오늘(14일) 개봉하는 ‘해양경찰 마르코’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캐릭터에 아날로그적인 기법과 소재들을 더해 차별화를 꾀하면서 성우 못지않은 더빙 실력의 이광수와 송지효의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연석은 오는 4월 MBC '마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서‘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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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