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이가 애니메이션 '해양경찰 마르코'를 통해 첫 더빙 연기에 도전한 이광수를 응원하고 나섰다.
윤진이는 14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친구 '초통령' 이광수 오빠가 오늘(2월 14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해양경찰 마르코'에 주인공 마르코를 통해 목소리 연기를 선보이셨다고 하네요. 어린이 여러분. 우리 광수오빠의 멋진 목소리 연기 보러 극장으로 고고씽해용. 광수오빠 파이팅. 아! 그리고 달달한 밸런타인데이 보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양경찰 마르코'는 능력자 카를로로부터 원숭이 섬과 여자친구 룰루(송지효 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해양경찰 마르코의 모험을 그린 작품.

특히 시사회로 영화를 먼저 접한 네티즌 사이에서 처음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훌륭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 이광수의 싱크로율 100% 더빙 연기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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