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분노의 윤리학'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조진웅과 문소리가 의견차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분노의 윤리학’은 미모의 여대생 살인사건에 나쁜 놈, 잔인한 놈, 찌질한 놈, 비겁한 놈 그리고 제일 나쁜 여자가 얽히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그들의 본색과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제훈, 조진웅, 김태훈, 곽도원, 문소리 주연의 '분노의 윤리학'은 오는 21일 개봉한다. /ouxo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