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NH농협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 종료 후 김진희와 조예진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위해 막판 혼신을 다하고 있는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꺾고 PO 마지노선인 3위 도로공사와의 승점차를 1점을 좁혔다.
지난 10일 IBK기업은행에 3-2로 역전패하며 아쉬움을 샀던 현대건설은 1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2-2013시즌 NH농협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0(25-16, 25-15, 25-14)으로 완파하며 2경기 만에 다시 승리를 추가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