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자신의 신곡 '어이없네'를 발표하기에 앞서 19세 미만 청취불가를 표기해 궁금증을 낳고 있다.
용감한 형제가 만든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어이없네'의 음원을 발표하기 전 앨범 재킷에 거친 욕설 등이 있다며 자발적으로 19세 미만 청취불가 표시를 했다.
이 같은 사실은 SNS 서비스 등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 급속도로 퍼져나가면서 신곡의 수위가 어느 정도인지, 또 누가 가창을 맡았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용감한형제가 손담비, 박재범, 이민우, 포미닛 현아, 유키스, 티아라 효민, 씨스타 효린 등 많은 가수들과 함께 프로젝트 앨범을 공개, 매번 큰 인기를 모았던 만큼 이번 '어이없네' 역시 히트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에 대해 브레이브 측은 "15일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를 공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어이없네' 표지 공개 직후인 14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멤버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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