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1년 8개월만에 컴백..'이번엔 러블리'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2.14 19: 10

걸그룹 레인보우가 1년 8개월 만에 러블리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레인보우는 14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수록곡 '골든 터치'와 타이틀 곡 '텔미 텔미(Tell Me Tell Me)'를 열창했다.
'헬로 헬로'에서는 일명, '배꼽 커튼' 의상을 입고 등장해 하늘하늘한 요정 느낌을 냈다. 심플하게 매치한 화이트진과 오프숄더 상의로 인형 같은 몸매를 뽐낸 것은 물론이다.

앞서 '골든 터치'로 문을 연 레인보우는 핫핑크 재킷에 검은색 쇼츠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통통 튀는 곡의 느낌처럼 상큼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13일 쇼케이스를 겸한 정규앨범 발매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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