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2차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는 LG 트윈스가 오키나와 우루마시의 환영을 받았다.
15일 훈련 일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시작된 환영회에서 LG는 우루마시로부터 특산물과 우승기원 케이크, 2013시즌 선전을 기원 받았다.
이날 환영회에는 LG 트윈스 전진우 사장을 비롯해 LG 구단 관계자들 대부분이 참석했고 우루마시에선 에노가와 세이지 부시장과 10명 내외 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편 LG는 약 20년 동안 오키나와 우루마시 이시카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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