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가 수면 부족에 시달릴 정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레인보우 멤버 윤혜는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컴백 준비로 인해 5일 동안 약 5시간밖에 못 잤더니 헤롱헤롱. 정말 틈만 나면 기대는 대로 잠드는 울 리더언니~ 오늘은 다들 자느라 서로 못 찍었지만 뮤비 찍던 현장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냘픈 몸매로 쇼파에 몸을 맡긴 멤버 재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재경은 평균 수면 1시간이라는 강행군 일정으로 지친 기색이 역력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평균 수면 1시간? 대단하네”, “피곤한데도 무대에 서는 모습 놀라워”, “열심히 하는 만큼 새 앨범 잘 될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13일 신곡 ‘텔 미 텔 미(Tell Me Tell Me)’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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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