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류중일호, '분위기 좋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02.15 11: 23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3) 대한민국 대표팀이 15일 오전 대만 자이현 도류구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훈련에 앞서 유지현 코치와 류중일 감독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 12일 대만에 입성, 도류구장에서 훈련한뒤 NC와 연습경기를 가진 후 타이중으로 이동해 3월 2일 네덜란드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1라운드 대회를 시작한다.

네덜란드전을 시작으로 호주(4일), 대만(5일)과 차례로 격돌한다. 1라운드 조 2위까지 2라운드에 진출한다. 2라운드에서는 A조(일본·쿠바·브라질·중국) 1·2위와 대결한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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