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그룹 애프터스쿨 졸업생 출신 베카와 함께 소탈한 매력이 돋보이는 셀카를 찍었다.
손담비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와이 베카랑 으흐흐흐흐", "왕관"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베카와 함께 찍은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볼을 부풀려 장난스러운 표정을 만들어보이고 있다. 환하게 웃는 베카와 귀여운 표정을 짓는 손담비에게서 소탈한 매력이 뿜어져나오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왕관 모양으로 만들어진 머리띠를 착용하고 있다. 캐주얼하고 평범한 옷차림에 왕관을 쓰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는 손담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너무 예뻐요", "여왕님", "둘 다 너무 사랑스러움", "귀여워", "플레디스 시스터즈 보기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13일 미국 LA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현재 미국여행 중임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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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