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탄생3' 출신 메건리가 가수 김태우가 속한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메건리는 오는 20일 발매되는 김태우 'T-LOVE' 수록곡 중 ‘오빠’의 듀엣곡을 불렀다. 이는 메건리가 김태우가 속한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이뤄지게 됐다.
이에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메건리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 미래에 대한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지난해 9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수 김태우가 평소 유투브 등을 통해 메건리를 눈여겨보며 소속사에 적극 추천해 영입을 했으며, 앞으로 메건리가 음악활동을 하는데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메건리는 현재 트레이닝에 돌입,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의 체계적인 레슨을 거친 후에 올해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한편 메건리와의 듀엣곡 ‘오빠’가 담긴 김태우의 미니앨범 'T-LOVE'는 오는 20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goodhmh@osen.co.kr
소울샵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