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자신의 매니저에 자동차를 선물했다.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OSEN에 “송중기가 매니저에 자동차를 선물했다. 특별한 이유보다는 고마움의 표시로 선물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송중기는 최근 싸이더스HQ에서 매니저와 함께 블러썸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송중기의 매니저는 송중기와 데뷔 때부터 함께 해오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영화 ‘늑대소년’과 KBS 2TV 종영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흥행에 성공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송중기는 현재 충무로와 브라운관에서 만들어지는 작품 속 거의 모든 20대 남자 캐릭터의 러브콜을 받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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