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연습경기가 하루 뒤로 밀렸다.
한화는 15일 오후 1시부터 일본 오키나와 요미탄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주니치 드래건스와 연습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한화는 이날 요미탄 구장 실내연습장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취소된 겨익는 16일 오후 1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는 일본팀들과 3차례 연습경기에서 2패1무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5일 주니치전에서 5-6으로 끝내기 역전패했고, 11일 니혼햄 파이터스전은 5회 0-0에서 강우콜드 무승부로 끝났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12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에서 3-5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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