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단발머리 소녀로 변신 "싱숭생숭"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2.15 17: 23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단발머리 소녀로 변신했다.
제아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휴, 기분이 싱숭생숭해서 머리를 더 잘라봤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아는 긴 머리를 단발로 싹둑 자른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발랄한 단발머리와 커다란 눈망울, 숨길 수 없는 V라인으로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제아 무슨 일 있나요? 혹시 실연?”, “어려보이는 헤어스타일이네요”, “동안 종결자다.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아는 최근 첫 번째 솔로앨범 ‘저스트 제아(Just JeA)’ 활동을 마무리하고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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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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