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투엑스, 핑크 요정 변신 깜찍 무대 '男心잡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2.15 18: 52

걸그룹 투엑스가 요정 같은 깜찍한 모습으로 남심을 겨냥했다.
투엑스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두 번째 싱글 '링마벨(Ring Ma bell)'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투엑스는 요정 같은 분위기의 깜찍한 핑크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귀여운 의상과 환한 미소로 추운 겨울 날씨를 잊게 만들었다.

특히 멤버들은 달콤한 멜로디의 노래와 함께 인상에 남을 만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손을 흔들며 골반을 튕기는 동작에서는 상큼함과 섹시함에 동시에 묻어났다.
한편 '링마벨'은 신나는 일렉트로팝 장르의 댄스곡으로 첫 눈에 반한 이성에게 ‘내 맘의 벨을 울려줘’라고 말하는 등 순정만화 속에 등장할 법한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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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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