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카리스마vs러블리 2색 매력 '컴백'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2.15 19: 16

걸그룹 레인보우가 카리스마와 러블리로 2색 매력을 뽐내며 컴백했다.
레인보우는 1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1년 8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골든 터치', '텔미 텔미'를 열창했다.
먼저 '골든 터치'에서 군모를 연상시키는 모자와 빨간색 재킷, 가죽 쇼츠로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생기발랄한 모습을 보인 레인보우는 이어진 '텔미 텔미'에서는 러블리한 요정으로 변신했다.

타이틀 곡이기도 한 '텔미텔미'에서 레인보우는 배꼽과 허리 라인을 살짝 노출한 노란색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한 의상을 소화했다. 심플한 의상이지만 엉덩이를 살짝 흔드는 동작, 손가락을 입술에 가져다 대는 제스처 등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13일 '골든 터치', '텔미 텔미' 등이 수록된 첫 정규 앨범인 '레인보우 신드롬(Rainbow Syndrome)'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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