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4쿼터 정영삼이 수비들 사이로 슛을 시도하고 있다.
문경은 감독이 지휘하는 SK는 지난 13일 열린 KT와의 경기서 89-77로 승리를 거두며 6연승을 달리는 동시에 시즌 33승 7패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전자랜드는 삼성과 치른 지난 11일 경기서 79-83으로 패, 시즌 24승 16패를 기록하며 리그 3위에 머물러 있다.

홈에서 15연승을 거두고 있는 SK가 '안방불패'를 이어가고 수 있을지 농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