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인즈-포웰,'따뜻한 우정의 포옹'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2.15 21: 03

15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종료 후 헤인즈와 포웰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애런 헤인즈가 변함없는 활약을 펼친 SK가 전자랜드를 꺾고 7연승과 홈 1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문경은 감독이 이끄는 서울 SK는 15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애런 헤인즈(14점, 11리바운드)와 박상오(10점, 2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85-7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7연승과 함께 홈 16연승으로 1위를 질주했다.

반면 치열한 순위싸움을 벌이고 있는 전자랜드는 2연패에 빠지며 불안한 행보를 이어갔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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