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의 고교 수영 선수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탐나는 초콜릿 복근'을 주제로 한 스타 별별 랭킹이 방송됐다.
이 코너에서는 지금과는 다소 다른 말랐던 지난 고교 시절의 소지섭 모습이 공개됐다. 소지섭은 영상에서 빨간 수영모를 쓴 모습으로, 근육질 몸매 보다는 마른 몸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3위를 차지,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그는 수영으로 몸매 관리를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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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연예통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