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시청률 소폭 상승, 2위 굳히기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2.16 08: 19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풀하우스’는 전국기준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1%)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풀하우스'는 첫회 이후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이날 ‘풀하우스’에는 씨엔블루의 이종현은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하기 전까지 아버지가 자신의 존재를 밝히지 않았었다고 말했다. 또 개그맨 박성호는 현재 아이를 키우며 육아장부를 기록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12.8%,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5.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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