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글로벌 식신에 등극했다.
박해진은 지난해 5명의 스태프와 함께 일본 아키타에 위치한 회전스시 전문점에 식사를 하러 갔다가 총 130접시가 넘는 스시를 먹어치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한 사람당 최소 25접시 이상을 해치운 셈이다.
박해진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엄청난 양의 접시를 쌓아놓고 식사를 즐기고 있는 소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박해진이 엄청난 식욕에도 불구하고 살이 찌지 않는 이유는 꾸준한 관리 때문이라고. 박해진은 스스로 체중을 조절하면서 하루도 운동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3월3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KBS 2TV 주말연속극 '내 딸 서영이'에서 훈남의사 이상우 역으로 열연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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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