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소현이 지우와 함께 쌍둥이처럼 닮은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김소현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우언니 정말 예쁘죠? 누구 닮은 것 같지 않나요? 시트콤 '패밀리' 후속으로 하는 '일말의 순정'에서 순정으로 나온답니다. 18일 첫 방송이에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현은 지우와 함께 얼굴을 맞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두터운 점퍼를 입고 모자를 올려 쓴 캐주얼한 모습이다. 또렷한 이목구비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소현 양은 어디에 또 나오나요?", "예쁜 애들끼리 친한 가봐", "지우 양도 예뻐요", "눈부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13일 첫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Ⅱ'에서 이다해가 분한 지수연 역의 아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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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