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긴머리 싹둑 완전 멋져 '반응 폭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2.16 11: 03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의 톱 10 방예담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방예담은 12살의 어린 나이로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연소 생방송 무대 진출자다. 16일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방예담은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블랙 슈트로 댄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무엇보다 긴 머리를 고수해오던 방예담의 깜짝 헤어스타일 변신이 주목을 끌고 있다.

방예담은 그동안 길러왔던 긴 머리를 싹둑 잘라내고 처음으로 숏 헤어를 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그는 화보 촬영 내내 음악이 바뀔 때마다 다양한 동작을 보여줬다는 후문.
한편 ‘K팝스타2’는 오는 17일 오후 4시 50분에 첫 번째 생방송 경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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