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를 강력 추천했다.
나르샤는 지난 15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자사용설명서' 재미지다. 재미지다. 패셔니스타 이원석 감독님 파이팅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성인돌인 나르샤가 성공률 100% 연애에 도전하는 내용의 '남자사용설명서'를 추천해 더욱 눈길을 끈다.

나르샤가 추천한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는 흔하디 흔한 국민흔녀 최보나(이시영 분)가 우연히 얻게 된 남자사용설명서 비디오 테이프로 인해 한류 톱스타 이승재(오정세 분)의 관심을 받게 되며 변화해 가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14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걸그룹 최초 19금 콘서트 '브라운아이드걸스 콘서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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