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애리조나 1차 전훈 종료

NC 다이노스는 지난달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애리조나 투산 1차 전지 훈련을 무사히 마쳤다. NC 선수단은 15일 오전 훈련을 마지막으로 힘차게 "거침없이 가자"를 외치고 훈련을 마쳤다.

미국 애리조나 1차 전훈 중 평가전 전적은 KIA 1전 1패, 중국 2전 1승 1패, 넥센 3전 1승 1무 1패로 6전 2승 1무 3패를 기록했다.

NC 선수단은 16일 오전 7시 비행기로 투산을 떠나 LA 경유 후 한국으로 입국하게 된다. 그리고 한국에서 1박 후 18일 오전 11시로 한국을 떠나 대만에 입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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