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에 출연한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직접 만든 칵테일을 방송인 김나영에게 선물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러시아 출신 꽃미남 바텐더 알렉산더가 출연해 화려한 쇼를 선보였다
이날 알렉산더의 쇼를 지켜보던 씨엔블루 정용화-이정신은 직접 칵테일 만들기에 도전했고, 정용화는 화려한 몸동작과 자신있는 눈빛으로 칵테일을 섞었다.
이어 그는 다 만든 칵테일을 출연자들 앞에 가져갔고, 김나영에게 건넸다.
김나영은 그의 칵테일을 받고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지만, 곧 칵테일을 마시고는 기차의 기적 소리를 흉내내며 독특한 표정으로 만족감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신은 레몬을 잔뜩 담은 칵테일을 방청객에게 선물해 "맛있다"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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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