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 콜센터’ 가입 기업에 3개월 무료 혜택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2.17 08: 22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가 기업형 콜센터 솔루션인 ‘U+ 콜센터’ 가입 기업에 비용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펼친다. 5월말까지 가입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3개월 무료 사용의 혜택이 주어진다.
LG유플러스의 ‘U+ 콜센터’는 기존 구축돼 있는 시스템을 매월 원하는 좌석만큼 임대 사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클라우드 콜센터, 레코딩 프로*)와 기업의 환경에 맞게 최적화한 시스템을 기업 내부에 구축하는 구축형 서비스(스마트 컨택)로 구성돼 있다.
먼저 LG유플러스는 구축비용 없이 저렴하게 월단위로 임대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요금을 오는 5월 말까지 가입하면 3개월 무료 사용의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좌석당 월 1만 원 ~ 9만 원의 비용으로 CTI(호분배), IVR(ARS), 녹취, 상담 애플리케이션, 통계 등 콜센터의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콜센터 솔루션으로, 프로모션 기간 안에 클라우드 콜센터를 이용하는 기업은 20석 기준으로 3개월간의 임대비용 최대 540만 원이 절감 가능하다.
중소형 쇼핑몰, 병원, 보험대리점, 제조업 등 콜센터가 필요하지만 비용 부담 때문에 직접 구축 및 운영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
또 기존 콜센터 구축 비용 대비 최대 50% 저렴한 ‘U+ 콜센터’의 구축형 솔루션인 스마트 컨택 서비스도 오는 5월 말까지 가입하면 구축비용의 10%를 할인 제공하며 LG 옵티머스G 또는 최신형 스마트 패드를 제공한다. 5월까지 스마트 컨택을 도입한 기업은 콜센터 50석을 구축했을 경우, 구축비용의 10%인 3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LG유플러스 기반통신사업담당 현준용 상무는 “LG유플러스는 다양한 콜센터 구축경험과 기업환경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담인력 채용 및 관리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인력을 포함한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평소 콜센터 도입에 관심이 있던 기업들에게 최적의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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