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박신혜, 꽃받침 애교..윤시윤 '오만상' 폭소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2.17 11: 13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박신혜의 꽃받침 애교에 윤시윤이 오만상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이웃집 꽃미남' 측이 1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촬영장 스틸 사진에서 박신혜는 양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감싼 일명, 꽃받침 포즈로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이 모습을 본 윤시윤은 찡그리며 당황스러워 하는 듯한 반전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현재 '이웃집 꽃미남'에서 실제 연인 못지 않은 로맨틱한 데이트,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선물을 주고 받으며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극과는 다른 모습을 담은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깨미커플 케미 대박” "정말 예쁜 커플이다", "윤시윤 표정 완전 귀엽다", "깨미커플 보게 빨리 월요일이 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댓글을 보였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오는 18일에는 13회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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