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투윤, 컨트리 걸들의 굿바이 무대 '상큼발랄'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2.17 16: 30

걸그룹 포미닛 유닛 투윤이 상큼발랄한 매력이 넘치는 굿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투윤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 곡 ‘24/7’의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이날 투윤은 컨트리한 분위기의 귀여운 의상을 입고 등장해 투윤만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맘껏 뽐냈다. 또한 두 사람의 톡톡 튀는 안무, 깜찍한 표정 연기가 무대의 흥겨움을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투윤은 곡의 빠른 비트에 맞춘 퍼포먼스에도 흐트러짐 없는 라이브실력을 과시하며 ‘24/7’의 굿바이 무대를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엔블루, 씨스타19, 클래지콰이, 문희준, 예성, 투윤, 레인보우, B.A.P, 배치기, 디셈버 DK, 나인뮤지스, DMTN, 뉴이스트, 장희영, 미스터 미스터, 빅스, 투엑스, 주비스, 다소니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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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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