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빛 걸그룹, 사랑스럽게 살랑살랑~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2.17 16: 38

걸그룹 레인보우가 복숭아빛의 사랑스러운 소녀로 돌아왔다.
레인보우는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정규 앨범의 수록곡 ‘골든 터치’와 타이틀곡 '텔미 텔미(Tell me Tell me)'를 열창했다.
이날 오프닝 무대에 등장한 레인보우는 노란색 재킷과 검은 가죽소재가 조화되는 제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등장, 스탠딩 마이크와 함께 멋진 ‘골든 터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짧은 가죽팬츠 아래로 레인보우의 아찔한 각선미가 돋보였다.

이어진 ‘텔미 텔미’ 무대에서는 복숭아빛의 탱크톱 의상으로 상큼하게 등장했다. 또한 이들은 감미로운 멜로디의 노래에 맞춘 달콤한 표정연기와 안무로 사랑스러운 소녀들의 매력을 맘껏 뽐냈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13일 '골든 터치', '텔미 텔미' 등이 수록된 첫 정규 앨범인 '레인보우 신드롬(Rainbow Syndrome)'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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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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