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김종민, '태권여신' 황경선에 도전장..결국 '혼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2.17 18: 23

가수 김종민이 겁 없이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황경선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가 혼쭐이 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에서 황경선 선수에게 도전을 신청했다가 계속해서 공격을 당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1박 2일' 멤버들은 저녁 식사가 완성되길 기다리면서 막간을 이용해 황경선 선수와 최병철 선수에게 태권도와 펜싱을 배웠다.

이때 우스꽝스러운 모습의 김종민을 보고 웃음이 터진 황경선 선수에게 김종민이 도전장을 내밀었고 이에 황경선 선수는 무차별적인 공격을 퍼부으며 김종민을 혼쭐 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trio88@osen.co.kr
'1박 2일'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