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내가 '매직콘서트' 최대 수혜자"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2.17 18: 49

방송인 김나영이 자신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의 최대 수혜자라며 자신에 찬 모습을 보였다.
김나영은 17일 방송된 '매직콘서트'에서 "내가 '매직콘서트' 출연자 중에서 최대 수혜자가 아닌가 싶다"며 "출연료를 단 1~2만 원이라도 돌려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앞서 김나영은 수혜자로 지목되자 단어의 뜻을 이해하지 못한 듯 "출연료를 1~2만 원이라도 올려 받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엉뚱한 대답을 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날 '매직콘서트'에는 브라이언, 백지영, 혜리(걸스데이) 등이 출연했으며 마술사로는 대니 오션, 최현우, 매직가이즈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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