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우 감독,'우승 세리머니 미뤄야 하나?'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2.17 20: 11

최하위 부천 하나외환이 춘천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우승 확정을 저지했다.
부천 하나외환은 춘천 우리은행 한새는 17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2013시즌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 한새와 부천 하나외환과 경기서 62-56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12승 21패를 기록한 하나외환은 같은 날 열린 경기서 KB스타즈를 대파한 KDB생명(12승 21패)과 공동 5위를 유지하게 됐다. 반면 우리은행은 23승 10패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는데 실패, 기쁨의 순간을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됐다.
4쿼터 3점차 뒤진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초조해 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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