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거장 퀸시 존스(Quincy Jones)가 MFBTY의 신곡 '스윗 드림(SweetDream)'을 직접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타이거JK, t윤미래와 오랜 시간 동안 친분을 유지하며 음악적 교류를 해왔던 퀸시 존스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타이거JK와 그의 아내 윤미래가 팀을 결성했다”는 소개와 함께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했다.
퀸시 존스가 세계 각국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MFBTY 역시 SNS를 통해 자연스럽게 세계적인 관심을 받게 됐다.

퀸시 존스는 그래미 어워드 27회 수상, 79회 노미네이트 기록을 갖고 있는 거장으로 마이클 잭슨, 스티비 원더, 레이 찰스, 밥 딜런 등과 작업한 바 있다.
한편, MFBTY는 조만간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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