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 난로 선물 인증샷 올리는 '센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2.18 08: 04

그룹 2PM의 황찬성이 선물로 받은 난로 앞에서 사진을 찍어 올렸다.
황찬성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잘 쓰고 있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찬성은 빨간색의 작은 가스 난로 두 개 앞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바닥에 앉아 두 손을 녹이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 그의 모습에서 선물을 준 팬들을 향한 애정이 묻어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잘 쓰고 있으시다니 다행", "요새 드라마에서 너무 멋있음", "멋져요", "잘 생겼다", "포즈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찬성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김서원(최강희 분)을 두고 한길로(주원 분)와 삼각관계를 이루는 국정원 요원 공도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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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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