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3월 2일 개막전 경기시간 변경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2.18 09: 44

오는 3월 2일 화려하게 개막하는 K리그 클래식의 개막전 일부 일정이 변경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오는 3월 2일 열리는 K리그 클래식 개막전 서울-포항전과 울산-대구전 경기시간이 공중파 중계방송으로 인해 변경됐다고 밝혔다. 2일 오후 2시였던 서울-포항전은 오후 3시로, 마찬가지로 오후 2시였던 울산-대구전은 오후 2시 45분으로 각각 변경됐다.
경기 장소는 변동없으며 서울-포항전은 KBS1이, 울산-대구전은 SBS가 각각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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