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레인보우와 다정한 단체샷 "제 8의 멤버"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2.18 10: 32

걸그룹 레인보우와 걸그룹 카라 강지영이 마치 한 그룹 같은 다정한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오후 레인보우 공식 트위터에는 “레인보우가 제 8의 멤버(?)를 만났네요. 그 사람은 바로 카라 막둥이! 깡지~ 강지영 양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레인보우의 일곱 멤버와 강지영이 깜찍발랄한 표정으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사진과 함께 “컴백 쇼케이스 응원을 위해 한 걸음에 달려와 준 의리의 그녀”라는 글이 적혀 있어 사진 속 현장이 지난 13일 진행된 레인보우의 컴백 쇼케이스 현장임을 알 수 있다.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로 평소 레인보우와 절친한 관계를 다져온 강지영은 예고 없이 현장에 깜짝 방문해 레인보우에게 깜짝 응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카라 모든 멤버가 개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 일찍 스케줄을 마친 강지영이 카라를 대표해 쇼케이스에 참석한 것.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숨은 강지영 찾기”, “강지영 레인보우랑도 잘 어울리네”, “훈훈한 사진이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13일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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