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다니, 슈주 신동과 친분 과시 '오누이 같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2.18 10: 53

가수 메이다니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메이다니는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나도 재미있었던 ‘신동의 심심타파’! 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과 메이다니는 환한 미소와 함께 깜찍한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이 입은 밝은 색상의 상의가 발랄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이 사진은 메이다니가 지난 16일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한 기념으로 촬영한 것으로 메이다니는 이 날 방송에서 오랜만의 앨범 활동인 두 번째 싱글 '비기닝(Beginning)'에 관한 이야기뿐 아니라 솔직담백한 입담을 펼쳐 청취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두 사람 사이좋은 오누이 같아", "메이다니와 신동 모두 입담이 좋아 라디오 듣는 내내 빵빵 터졌다", "두 사람 활짝 웃는 모습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메이다니는 지난 1일 두 번째 싱글 '비기닝'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내가 뭘 어쨌는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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