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주연배우인 이시영의 코믹연기에 대해 칭찬의 글을 남겼다.
소유는 지난 17일 오후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시영 언니 연기에 너무 많이 웃었어요"라는 ‘남자사용설명서’ 대박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소유가 언급한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는 흔하디 흔한 국민흔녀 최보나(이시영 분)가 우연히 얻게 된 남자사용설명서 비디오 테이프로 인해 한류 톱스타 이승재(오정세 분)의 관심을 받게 되며 변화해 가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14일 개봉 직후 신작 영화 중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씨스타가 추천하는 로맨틱 코미디 기대되네", "이시영 코믹 연기는 대박이야", "나도 꼭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달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 22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과 디지털음원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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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