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본 밸런타인 팬미팅 성황리 개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2.18 16: 04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국제포럼 A홀에서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소속사 NH미디어가 18일 밝혔다.
밸런타인데이와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 에이제이의 복귀를 기념해 마련된 이 팬미팅에 일본팬 1만여명이 함께해 현지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유키스는 팬들과 함께 하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팬미팅을 위해 리허설과 연습에 몰두했으며 이 과정에서 리더 수현은 허리에 부상을 입었으나 진통제를 맞고 무대에 올라 박수를 받았다.

에이제이는 복귀소감에서 “공부에 집중하면서도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을 늘 기다려왔다. 기다려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한편, 유키스는 이달 말 귀국해 오는 3월 7일 정규3집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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