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용', 아이돌도 반했다..추천 릴레이 '열풍'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2.18 16: 02

영화 '남자사용설명서'가 충무로를 넘어 가요계에서까지 강력 추천 릴레이가 쏟아지고 있어 영화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그룹 2AM의 조권부터 가희, 나르샤, 지나에 이르기까지 '남자사용설명서'에 대한 SNS 추천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것.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발렌타인데이! 은근 많이 받았긔?! 스케줄 끝나고 오랜만에 낮에 영화보러 가요! '남자사용설명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겨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지나는 "'남자사용설명서'. 영화 예매권 받았습니다! 유후! 대박 재밌다던데 무지 기대돼요. 고고고"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가희는 "'남자사용설명서'. 호호. 나도 필요해 필요해. 싱글여성들이여. 어서 영화관으로 고고씽!"이라는 글을 올리며 실전연애비법을 담은 '남자사용설명서'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걸그룹 브라운아이즈걸스의 나르샤는 "'남자사용설명서'. 재미지다 재미지다! 패셔니스타 이원석 감독님 파이팅입니다"라며 패션 감각이 남다른 이원석 감독에 뜨거운 관심과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도 "시영언니 연기에 정말 많이 웃었어요. '남자사용설명서'. 대박나세요"라며 영화 흥행 대박을 기원했다.
한편 '남자사용설명서'는 지난 14일 개봉 이후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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