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사랑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3.04 12: 07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소이현이 OSEN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청담동 앨리스’는 결혼을 일생일대의 비즈니스로 삼은 한세경(문근영 분)의 '청담동 며느리 되기'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드라마에서 자기 욕망에 솔직한 청담동 사모님 서윤주로 분했던 소이현은 안정적인 연기와 단아함과 도도함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특히 한세경의 청담동 입성을 돕는 멘토로 활약, 청담동 생활과 결혼에 대한 환상에 일침을 가하는 현실적인 대사들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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