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궁협회는 정의선 회장을 보좌해 앞으로 4년간(2013년~2016년) 협회를 이끌어갈 총 27명의 신 집행부를 확정했다.
기존의 엄병윤, 엄성호, 김기찬, 황도하 부회장과 서거원(인천계양구청) 전무가 유임된 가운데 21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까지 총 27인 체제다.
이번 신 집행부 임원 선정은 양궁의 저변 활성화 및 지역 안배를 감안해 각 시도 지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양궁인(시도 전무이사)을 중심으로 짜여졌다. 국내대회 및 협회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젊고 의욕 있는 인사 발탁과 신구 조화를 염두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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