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의 생일파티에 모인 내로라하는 남자 아이돌들이 빛나는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은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심촹 생일 슈주 걔, 민달프, sm체육인, 비트버거, 콜린, 세광이. 어둡지만 즐거운 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최강창민과 환한 미소로 그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는 밴드 씨엔블루의 종현, 민혁, 그룹 샤이니의 민호, 규현, 일렉트로닉 밴드 비트버거의 심재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수수한 차림과 편안한 표정에도 숨길 수 없는 아이돌의 훈훈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저 곳은 천국인가”, “이렇게 보니 다들 그 나이대 청년 같네”, “생일파티를 남자들에 둘러싸여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강창민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달빛프린스’에서 발군의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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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