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태양, 역시 똘끼가 최고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2.19 10: 38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화보를 통해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개성을 마음껏 발산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는 화려한 펑크 룩과 커스텀 주얼리에 푹 빠져있다는 지드래곤과 태양의 스타일링에 스트리트 패션과 알록달록한 원색의 세트, 재미있는 그래픽을 믹스 매치하여 60년대의 팝 아트적 감성을 표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촬영장에 하이톱 슈즈, 액세서리, 의상 등 그들의 애장품들이 가득 담긴 트렁크를 각각 들고 나타나 패션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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