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지난해 '말리부' 신차 행사에 이어 '트랙스(Trax)'의 신차발표회 현장도 생중계해 소비자와 함께한다.
나우콤의 아프리카TV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제주에서 개최되는 쉐보레의 첫 글로벌 소형 SUV ‘트랙스(Trax)’의 신차발표회 현장을 PC와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생중계서 한국지엠 쉐보레 레이싱팀 선수로 활약중인 가수 겸 레이서 김진표와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 김자인이 직접 ‘트랙스’를 타고 제주 해안도로를 주행하며 느낀 시승감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안준수 아프리카TV 사업본부장은 "아프리카TV는 이번 '쉐보레 트랙스' 행사 생중계를 위해 서비스 최초 LTE 송수신 장비를 사용해 보다 안정적인 고품질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트랙스'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풀어가는 등 활발한 소통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생중계는 아프리카T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쉐보레 트랙스 생중계 웹사이트와 모바일 웹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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