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지효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여, 귀여운 곰 모자를 쓰고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이날 루즈한 핏의 패션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그녀만의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플라워 프린트 패턴의 옷으로 귀여운 매력도 과시했다.

이번 촬영을 함께 진행한 스태프들은 송지효의 즐거운 에너지에 빠져 촬영 내내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했다는 후문.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시나리오가 좋으면 고민 없이 참여하는 편이다. 한 작품을 통해 이미지가 어떻게 변할 거란 생각은 하지 않는다. 왜나하면 그걸 생각하는 순간, 제가 해야 될 것들을 계산하게 된다. 영화 속 캐릭터에 승부를 걸어야 하지, 다른 걸 고민하면 당연히 연기할 때 소심해질 수 밖에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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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론' 제공.